르노 캡처

[PARIS #6] 캡처(QM3)의 고향, 프랑스를 달리다

프랑스 파리에서 캡처를 타고 다녔다. 이 곳에서는 백발의 노인도, 슈트 입은 젊은이도 캡처를 탄다. 남녀노소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디자인이나 주행 성능 등이 그 이유. 프랑스 도로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는 캡처는 고향 프랑스에서 포근하고 편해 보였다. 캡처와 프랑스는 더 없이 잘 어우러진다. 캡처는 ‘나 SUV야’라고 외치는 다른 소형 SUV
이다정 기자 2018-09-24 09:0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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